스크린부스 제작/설치, 메모리폼, 스크린천/와이어 설치, 타석매트 주변 잔디 시공사진 입니다.

경사로, 타석, 벽체 시공, 마감 등은 인맥인테리어로 비전문업체에서 진행되어 아쉬움이 좀 남는 공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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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인테리어로 조금 저렴하게 하는게 장비시설인 스크린골프에는 절대로 도움이 안 됩니다.

무조건 저렴한 장비와 공사는 두고두고 후회로 남습니다.

공사 기간 중, 마지막에는 업체와 법정분쟁 확률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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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인지 볼까요?

페어웨이 매트 주변 이상한 부분, 앞쪽에 있어야할 잔디가 카페트로 되어있죠? ㅡㅡ;

저렴한 장비업체에서 납품한 초기 제품에서 빠진 부분이 저런 결과가 나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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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 설치 시, 양쪽에 메모리폼 사양에 따라 40mm 또는 60mm의 공간을 두고 설치하셔야 하는데, 그것 없이 설치하면,

옆벽면 메모리폼의 아랫부분을 현장에서 재단하여 붙여야 합니다. 인건비도 올라갈 뿐더러 깔끔하지도 않습니다.

카페트로 재단을 해야되서 시간도 걸리고, 역시깔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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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값의 벽지! 뭔가 많이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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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전, 중간, 뒤에도 많이 말씀을 드렸는데 결국 업주님께서 많이 후회하시는 현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에게 주어진 부분은 깔끔하게 처리해드리고 완료하였습니다.

스크린천을 걸어주는 와이어 사진입니다.

설치 후 6개월 1년 이상 지나면서 조금씩 처지기 때문에 텀버클을 양쪽으로 설치하여 보수가 가능하게 해주는고, 와이어도 5mm를 사용하고, 와이어 걸고리도 25cm 간격으로 설치하여 튼튼하게 설치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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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쉬운 부분은 타업체 목공팀의 전문지식 부재로 바닥 마감, 벽체 마감이 아쉽습니다.

원래는 로프의 시작부분, 텀버클, 텀버클 고정부분이 바닥면 밑으로 갈 수 있도록 해당부분은 제거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옆면 하단으로 공이 잘 새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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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폼이 붙는 벽체가 40mm 이상 안으로 들어가야 스크린 천 설치가 깔끔하고 공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기능성 인테리어는 비용이 조금 더 들어가더라도 전문업체의 시공이 필수입니다.

그렇지않으면 두고두고 피해아닌 피해를 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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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 외 부분이었지만 논슬립까지 깔끔하게 설치해드리고 공사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