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방법, 자재, 사용량, 유지보수 등 많은 요인으로 스크린골프장은 노후가 되고 파손이 됩니다. 특히 고탄도의 공은 천정 부스와 스크린천, 와이어, 와이어고리 등이 파손되어 스크린천이 쳐지고 쳐진 틈으로 공이 넘어사고 스크린천 뒤편 천정이 파손되고 또 그 틈으로 볼이 천정으로 올라가고 그 공의 하중이 천정 전체를 쳐지게 하는 등 조그만 문제로 시작하여 지속적인 손실을 야기하고 결국엔 대공사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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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을 아껴서 사용한다.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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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무엇이 정답이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껴서 버는 돈보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시설관련하여 조금 저렴하게 하는 공사는 지속적인 손실과 결국 철거/재공사라는 오히려 더 큰 지출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ㅜㅜ;

아래 왼쪽처럼 작업을 해놓으면 얼마안가서 늘어나고 터지고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겠죠?

튼튼한 와이어, 2중 와이어 고정용 클립, 텐션조정 텀버클, 튼튼한 걸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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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기준의 차이가 시공 수준의 차이가 아닐까요?

낮은 견적을 맞추려고 저렇게 작업을 한다? 차라리 안 하게는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왼쪽 사진의 약한 와이어과 부실한 와이어 고정장치를 오른쪽 사진처럼 튼튼하게 작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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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벽에 공자국 보이시죠? 저런 상태로 지속되면 벽체 석고보드가 파손되어 먼지도 많이 나고 공도 없어지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텐션조절용 텀버클이 있다면 조정하여 저런 현상이 거의 없겠죠? ^^

아래의 사진처럼 천뒤로 넘어가는 공은 의외로 여러가지로 많은 손실을 가지고 옵니다.

넘어가는 공의 개수만 몇백개, 몇십만원은 되고, 사진처럼 천정, 벽체 손상은 물론이고 먼지와 석고보드 부스러기로 인하여 청소도 자주 해야하고 엄청난 먼지로 인하여 건강까지 피해를 입힙니다. 이 피해를 돈으로 환상하면 몇백만원은 될 겁니다.

사실은 처음 시공할 때 전문업체에 제 값주고 시공해는 것이 정답입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해결하시고 싶으시면 편안하게 전하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