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찾기 위해 경쟁사를 분석하고 타켓을 선정하며 그들을 연구합니다. 그리고 그 “무엇”을 찾기 위해 컨셉을 정하고 공간디자인을 시작합니다.
상업공간의 인테리어는 단순히 공간을 멋지고 예쁘게 꾸미는 것이 아닌 고객의 생각과 마음을 충족시켜주는 마케팅을 염두에 둔 전략과 접근이 필요합니다.
공간디자인은 ‘비용’의 문제가 아닌 ‘컨셉’의 문제입니다. 많은 돈과 비싼 자재를 사용한다고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창업주의 아이템과 타켓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에 적합한 컨셉을 선정하는 것, 다른 매장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마케팅 포인트를 만들어 내는 것,
이것이 바로 창업 성공을 위한 지름길이며 단순한 인테리어 공사가 아닌 인터골프의 공간디자인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공간디자인은 예산이 많고 적음을 벗어나 클라이언트의 한정된 창업 예산 범위 내에서 시장 경쟁하에 성공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마케팅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